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삼성·LG, 한국전자전서 또 '격돌'

입력 2019-10-09 07: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철도 노조 '준법투쟁' 출발 지연

그제(7일)부터 철도노조가 준법투쟁에 들어가면서 열차 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가 출고될 때 작업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방법으로 열차 출발을 늦추고 있는데요. 때문에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들이 길게는 1시간 반까지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KTX 운행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합의 불발

파업을 잠시 멈추고 사측과 마주앉은 한국 GM 노조였는데요. 임금 인상은 없고, 복지를 확대하겠다는 사측의 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내일 다시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3. 삼성·LG, 한국전자전서 또 '격돌'

어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자 전시 한국전자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최근 최신 고화질 TV를 놓고 서로 맞불을 놓으면서 비방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LG가 나란히 전시를 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가며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중입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KT 부정채용' 이석채 1심 선고 연기 [뉴스체크|경제] 고가주택 전세보증 이달 말 제한 [뉴스체크|경제] 포스코, 조강생산량 10억 톤 달성 [뉴스체크|경제] 철도·지하철 4개 노조 파업 선언 [뉴스체크|경제] 우리·하나은행장 검찰 고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