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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전략적 인내 끝났다는 메시지 주러 평창 간다"

입력 2018-0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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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평창 올림픽 참석 이유에 대해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2일 펜실베이니아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모든 경제적, 외교적 압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또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무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북한이 그 어느 때보다 고립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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