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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정부 '세월호 7시간 조사' 조직적으로 막아"

입력 2020-04-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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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세월호 관련 소식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어제(22일)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과거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가 특조위 조사를 치밀하게 방해했던 정황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황필규/사회적참사특조위 비상임위원 (어제 22일) : 당시에는 세월호 특조위 방해 행위에 대한 결과만이 있었고 그 배경이나 관련자들에 대한 행태에 대해서는 전혀 알 길이 없었습니다. 저희 특조위에서는 이 사건 관련자들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해서 조사를 했고, 진상규명국장 미임명과 공무원 미파견 건을 포함해서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행위가 청와대 관계자와 정부 여러 부처 관계자들이 포괄적으로 관여된 박근혜 정권 차원의 전방위적이고 체계적인 국가적인 범죄행위였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검찰, 세월호 관련 기재부 등 압수수색
· 검찰 "박근혜 정부 '세월호 7시간' 조사 막아"
· 특조위 "이병기 전 실장 등 19명 수사의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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