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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신용카드 포인트 1원 단위 사용

입력 2018-05-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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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조 와해 의혹' 전 대표 영장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이틀 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었습니다.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된 최 모 전무와 노조 와해 공작을 공모한 혐의입니다. 노조 탄압에 항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조합원 유족에게 회사 자금을 불법으로 건네 회유하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 롯데 신격호, 증여세 불복 소송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2년 전 검찰 수사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 돼 국세청이 부과했던 2100억원의 증여세에 대해 이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 증여세는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이 납부기한에 맞춰 지난해에 완납하면서, 신격호 회장이 시간을 갖고 이를 변제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3. 신용카드 포인트 1원 단위 사용

신용카드 포인트, 1포인트도 이르면 다음 달부터는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이 활용방안을 내놨는데, 일정 포인트가 넘어야 현금화 할 수 있는 제도를 바꿔서 포인트가 얼마냐와 상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카드대금으로 결제할 수 있게 하거나 계좌로 입금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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