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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4-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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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이 잇따라 터져 나왔던 한진그룹의 조양호 회장이 결국 사과문을 냈습니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와 땅콩회항 사건의 주역이었던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 등 두 딸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흘 전, 조 전무의 이른바 '물컵 갑질'이 보도됐죠. 그 뒤로 총수 일가의 욕설 논란, 밀수 의혹에 관세청 압수수색까지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조 회장이 직접 사과는 했지만, 이 모든 의혹을 풀기에는 충분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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