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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JTBC 개표 생중계…광장 민심 직접 듣는다

입력 2017-05-09 15:55

'증강현실' 입체 그래픽 활용한 개표 상황 속보

배우 윤여정, 유시민 작가 등 '특별 패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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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입체 그래픽 활용한 개표 상황 속보

배우 윤여정, 유시민 작가 등 '특별 패널'도

[앵커]

저희 JTBC는 오늘(9일) 저녁 6시부터 개표방송 '2017 우리의 선택-국민이 바꾼다'를 진행합니다. 이번 개표방송은 지난 겨울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던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에서 시민들과 함께 합니다.

이한길 기자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오후 6시에 선보이는 JTBC 대통령 선거방송은 서울 상암동과 광화문, 두 스튜디오를 오가며 이원 생중계로 진행합니다.

대통령 탄핵을 외치며 촛불이 타올랐던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에선 손석희 앵커가 6시간 동안 개표방송을 진행합니다.

스튜디오는 4면이 유리로 돼 있어 누구나 내부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손 앵커가 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듣는 코너도 준비돼 있습니다.

개표가 시작되면 후보별 득표율과 지역별 판세 등을 다양한 그래픽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AR, 즉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입체 그래픽도 활용됩니다.

특히 광화문 열린 스튜디오에선 바닥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개표상황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배우 윤여정 씨와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함께 합니다.

투표가 끝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유 작가와 정두언 전 의원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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