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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끝났다" 변혁 대표 유승민서 오신환으로…의미는?

입력 2019-11-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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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바른미래당 의원 : 변혁의 1막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신환 원내대표께서 변혁의 신임 대표를 맡아주시기로 만장일치로 합의를 했습니다.]

오신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 1971년생
유의동 '변혁' 신당추진기획 공동단장, 1971년생
권은희 '변혁' 신당추진기획 공동단장, 1974년생
70년대생 '트로이카' 출범

[유승민/바른미래당 의원 : 권은희·유의동 공동단장, 그리고 오신환 신임 대표 세 분 다 70년대생입니다.]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우리는 우리의 길을 꾸준히 갈 것이고요. 신당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수통합을 같이 섞어서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수통합' 대신 '신당 창당' 무게
70년대생 '트로이카' 출범, 범보수 지각변동 오나?

[앵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 유승민 의원이 어제 대표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변혁을 이끌게 됐습니다. 보수통합에 제동이 걸린 것 아니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청년층을 겨냥한 정책을 연이어 내놓으며 총선을 향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ON에서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 "1막 끝났다" 유승민 '변혁' 대표 사퇴…후임은 오신환

[윤태곤/더모아 정치분석실장 : 유 전 대표가 변혁의 최대주주인데 한 발 빼는 느낌]
[배종찬/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트로이카라는 형식보다 얼마나 호흡 잘 맞는지가 중요]

· 변혁 신당추진기획단, 위원 7명 중 6명이 80년대생

[윤태곤/더모아 정치분석실장 : 70년대생 배치…변혁의 양면포석 차원]

· 바른미래, 최고위서 '변혁' 맹비난…"천박한 삼류 정치"
· 유승민 2선 후퇴…변혁, 신당 창당 주력…방향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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