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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사표 수리

입력 2012-02-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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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1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터키와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하금렬 대통령실장으로부터 부재중 보고를 받고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김효재 정무수석은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왔으며 검찰 소환이 임박해지자 10일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김 수석의 후임 인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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