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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광…전쟁상인" 잠잠하던 북한, 트럼프에 '말폭탄'

입력 2017-11-12 20:32 수정 2017-11-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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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공조는 강해지고 있는데 북한은 여전히 막말을 써가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북한은 어제와 오늘(12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 폭탄을 쏟아냈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을 "호전광의 대결 행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국회 연설에서 김정은을 "잔혹한 독재자"라고 부른 지 사흘 만입니다.

[조선중앙TV/어제 :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손 아래 동맹국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어 미국 군수독점체제들의 배를 채워주기 위한 전쟁상인의 장사 행각에 불과하다.]

북한은 오늘도 또 노동신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전쟁 미치광이" "수전노" 등으로 부르면서 "무모한 핵 전쟁 광기를 부렸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 동안 말을 아꼈던 북한이 다시 말폭탄을 쏟아내며 미국과 대결구도 강조에 나선 겁니다.

이렇게 북한이 말폭탄을 재개하자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나는 김정은에게 '작고 뚱뚱하다'고 하지 않는데, 그는 왜 나를 모욕하느냐"고 따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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