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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배 트럼프, 이혼설까지?…"백악관서 각방 써"

입력 2020-11-09 16:12 수정 2020-1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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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참 오랜만에 시작합니다. 정말 너무 면목 없고, 죄송합니다. 아시다시피 지난주 미국 대선, 이래저래 결정이 늦어지면서 지구 반대편 서울 상암동 JTBC의 < 310 중계석 > 유탄을 맞았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나비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미리 예고해드리지 못하고, 계속 방송을 쉬었던 점, 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미국 대선 뉴스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요 며칠간 가장 놀랐던 뉴스는 원로 배우 송재호 선생의 별세 소식이었습니다. '국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분이죠.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그냥 TV를 틀면 언제나 '인자한 아버지'로 나오던 분이었어서 부고를 접하고 약간 찡해지더라고요. 고인의 영면을 바라겠습니다. 

오늘(9일)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대선 패배 트럼프, 이젠 이혼설까지' 다음은 '특활비로 번진 '추·윤 전쟁', ' 마지막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이재용 출석'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바이든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미국처럼, 오랜만에 돌아온 < 310 중계석 >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바로 미국으로 떠나 보시죠.

■ 트럼프 '선거 불복'…공화당도 '손절'?

· 백악관 앞 어마어마한 군중
· YMCA '떼창'으로 트럼프 조롱?
· 워싱턴 DC "헤이! 헤이! 도널드 트럼프는 물러나라" 
· 트럼프 본인이 당한 '너는 해고야'!
· 걱정했던 폭동보다는 파티 분위기
· CNN 평론가, 바이든 당선 소식에 '울먹'
· "숨을 못 쉰 건 플로이드만의 일이 아냐"
· "많은 사람이 숨을 쉴 수 없다고 느꼈다"
· 트럼프, 선거 패배하고도 이틀째 골프
· 트럼프, 골프치는 중 패배 소식 들어
· 트럼프 캠프, 재판으로 승부 가르겠다 공언
· 멜라니아·쿠슈너, 트럼프에 승복 설득 정황
· 공화당 내부서도 트럼프에 승복 요구 이어져
· 트럼프, 대선 패배에 이어 이혼설까지?
· 전 보좌관 "백악관서 별도의 침실 썼다"
· 멜라니아, 남편과 재산분할 소송전 가능성
· 민경욱 "미 대선도 부정, 민트동맹 결성"
· 민경욱 "트럼프와 부정선거 파헤칠 것"
· "적법한 표만 집계하라!"
· 애리조나 트럼프 지지자들, 선거사무소 앞 총기 시위
· 전쟁이라도 치를듯 살벌한 분위기
· 트럼프 '불복' 소송에 유혈사태 가능성도
· 바이든 "선거 져본 적 있어 심정 이해"
· 천주교 신자 바이든, 주말에 성당 찾아
· 바이든 "상대 진영도 미국인, 적대 말자"
· 트럼프, 수많은 소송전…사법처리 가능성도
· 바이든, 트럼프에게 안전한 퇴임 보장?
· 트럼프, 승복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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