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유아인과의 협업을 언급했다.
비와이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유아인과의 친분에 대해서는 “방송 보고 팬이라며 따로 연락이 왔었다. 지금은 유아인 크루와 함께 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헤어스타일은 원래 유아인이 1세대인데 사람들은 ‘유아인이 비와이 따라 했다’라고 말하더라”라며 화제 됐었던 헤어스타일에 대해 웃으며 말했다.
또 비와이는 자신의 랩의 장점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털어놨다. “에너지와 존재감. 존재감 스위치가 있는데, 무대 오르기 전 켠다. 사람마다 다 있다. 나는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안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와이의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