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에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2004년 7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엠카운트다운’이 10일 500회를 맞았다. 방송은 오후 6시부터 2시간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이날 컴백 혹은 데뷔를 예정한 아이돌이 수두룩하다. 규현, 효린 솔로를 비롯해 티아라, 비투비, 마마무, 블랙핑크, 아스트로, 소년24, 모모랜드 등 베테랑부터 신인까지 연차도 다양하다.
이밖에 엑소-첸백시(EXO-CBX),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 트와이스 등 기존 컴백 가수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관계자는 “지난주부터 공을 들여 준비했다. 특집인데다가 공교롭게 컴백 가수들도 많아 챙길 것이 많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오후 6시 예정된 생방송을 기대케 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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