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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1차 티저 공개..박신혜♥김래원 로맨스 예고

입력 2016-05-31 16:44 수정 2016-05-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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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1차 티저가 공개됐다.

'대박' 후속으로 오는 6월 20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1차 티저의 시작은 박신혜(혜정)의 나이트클럽씬이다. 가족환경 때문에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면서도 공부와 담쌓은 박신혜는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싸움에 휘말리지만 강한 주먹으로 상대를 일거에 제압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시간이 흘러 의사 가운을 입은 박신혜가 따사로운 햇볕 아래 졸고 있다. 이어 박신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래원(지홍)과 만남은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를 예감케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오는 6월 20일 첫방송 예정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의기투합했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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