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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김서형, 오늘 걸크러시 매력 폭발

입력 2016-08-12 11:34 수정 2016-08-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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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극 '굿와이프'의 전도연, 김서형이 법조인으로 활약한다.

오늘(12일) 빙송되는 '굿와이프' 11회에서는 국민 참여 재판 에피소드로 리얼함과 긴장감을 더할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MJ 로펌 대표 김서형(서명희)과 신입 변호사로 정식 채용된 전도연(김혜경)이 함께 공동 변호에 나선다. 전도연, 김서형의 상대측 변호사는 일명 '스타 변호사'로 손꼽히는 유재명(손동욱)으로, 불편한 몸이지만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탁월한 인물이다.

이에 김서형은 변호사의 개인적 능력이 승패에 영향을 끼치는 국민 참여 재판에 전도연을 이용한다. 그는 전도연에게 쏠리는 세간의 관심사와 대중에게 당당한 전도연의 이미지를 이용해 승소하고자 공동 변호를 제안하는 것. 부드러운 카리스마 전도연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김서형, 두 여성 법조인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굿와이프' 11회는 평소 방송 시간보다 5분 빠른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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