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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유럽투어 데뷔전 첫날 2오버파

입력 2019-03-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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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낚시꾼 스윙으로 골프계 스타로 떠오른 최호성 선수가 유럽투어 데뷔전에서 '2오버파'로 출발했습니다.

최호성은 현지시간 14일, 유럽 프로골프투어 케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기록했습니다.

유럽투어는 대회 개막에 앞서 최호성이 고등학교 때 사고로 손가락을 잃은 이야기 등을 웹사이트에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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