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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거진 '이달의 선수' 주인공은…31언더파 김세영 선정

입력 2018-07-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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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72홀 최다 언더파와 최소타 기록을 한번에 세운 김세영 선수가 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매거진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골프 관련 학과 교수와 기자, 국가대표 남녀 감독, 국내외 투어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이달의 선수 선정단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린 골프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김세영을 선택했습니다.

김세영은 지난 9일, LPGA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아니카 소렌스탐과 자신이 갖고 있던 72홀 최다언더파 기록을 네 타나 줄인 31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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