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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때문에' 서현진 "5시간 울면서 노래불러…이악물고 촬영"

입력 2016-10-20 12:58 수정 2016-10-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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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촬영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주지홍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서현진은 주지홍 감독 때문에 참기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다며 공연장 신을 언급했다.

서현진은 "큰 공연장에서 울면서 노래를 부르는 신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360도로 찍더라. 그래서 5~6시간을 계속 울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이를 악물고 참으며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차태현은 "내가 '과속스캔들'에서도 박보영과 비슷한 신을 촬영했는데 서현진이 가수 출신 아니냐.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며 "기대하셔도 좋을 장면이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정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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