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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 여전한 '얼음 공주' 미모 뽐내

입력 2014-11-26 14:49 수정 2014-11-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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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 여전한 '얼음 공주' 미모 뽐내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가 그룹 탈퇴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 2014 F/W 의상과 함께 회색의 신제품 투쥬르 쇼퍼백을 메고 등장,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제시카는 검정색 블라우스와 앵클부츠,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색상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제시카에게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 탈퇴 파문 이후 국내 첫 공식석상이다. 그간 중국에서 열린 행사에는 참석한 적 있으나 국내 행사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제시카는 지난 23일 마카오 베네치안리조트에서 열린 코타이대전2를 관람하며 결혼설에 휩싸였던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첫 공식 석상 모습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석상, 옆에서 봐야 예쁘지" "제시카 공식석상, 좋아보여 잘지내나봐" "제시카 공식석상,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달 소녀시대 탈퇴 이후 홍콩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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