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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 비핵화로 확대 희망"

입력 2018-02-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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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12일 "남북 관계 개선 노력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공동 노력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문대통령 초청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JTBC의 질문에 겅솽 외교부 대변인은 "남북 모두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민일보 해외판은 북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군사훈련의 동시 잠정중단을 말하는 한반도 '쌍중단'을 소중히 여기라며 관련국 대화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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