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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0-10 20:09 수정 2019-10-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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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정 교수 다시 부른다…날짜 조율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네 번째로 불러 조사하기로 하고 정 교수 측과 소환 날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데 대해서 "납득하기 어렵다"며 "보강수사를 거쳐 영장을 다시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윤석열 4차 개혁안…"5가지만 직접수사"

윤석열 검찰총장이 네 번째 자체 개혁안을 내고 부패 범죄와 선거 등 다섯 가지 주요 범죄만 직접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 검찰청 마다 국민과 언론을 상대로 수사 내용을 브리핑하는 '전문 공보관'을 새로 만들겠다고도 했습니다.

3. 유시민 공세에…KBS 내분, 검찰 '유감'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KBS 법조팀과 검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자 KBS 사측이 외부 조사 위원회 등을 꾸리겠다는 대책을 내놨는데 이에 대한 KBS 기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이사장이 내논 여러 의혹에 "정상적인 수사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사실과 다른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4. 서울대·서울대병원 국감…'자녀 공방'

서울대학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서울대 공익 인권법 센터 인턴에 대한 의혹을 잇따라 제기했습니다. 여당은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이 연구 포스터를 작성하는 데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으로 맞섰습니다.

5. 터키, 시리아 내 쿠르드 민병대 공격

터키군이 현지시간 9일 쿠르드 민병대가 있는 시리아 북동부를 공격해서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지역에 있던 미군을 철수하기로 결정한 지 사흘 만에 이루어진 일이라 미국 정치권에서는 동맹을 배신했다는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6. 8차 사건 '디테일' 알고 있던 이춘재

화성 연쇄 살인 8차 사건과 관련해 이춘재가 경찰 조사에서 '진짜 범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을 털어놨습니다. 경찰은 이춘재 진술의 신빙성을 검증하며 당시 수사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7. 깊어진 가을, 짙어진 은행열매 '냄새'

은행나무 아래로 열매들이 잔뜩 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서 길이 얼룩덜룩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지금 특유의 냄새도 상당히 심해서 매년 이맘때면 불편함이 반복됩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취재해 봤습니다.

8. 2부 문화초대석…'데뷔 30년' 이승환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이승환 씨를 문화 초대석에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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