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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아시아나항공 주식거래 정지

입력 2019-03-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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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한금융, 인터넷은행 참여 철회

제3인터넷 전문은행 설립과 관련해 다음 주 금융당국에 예비인가 신청 접수가 진행되는데요. 신한금융그룹이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일단 포기했습니다. 그간 진출 문제를 놓고 논의를 해왔던 토스 측과의 이견이 있어서 제3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에서 빠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2. 증권거래세 0.05%p 인하

코스피, 코스닥 주식에 대한 증권거래세가 내려가게 되면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세율이 0.05%p 인하되고, 이르면 상반기에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주식 매매에 나설지, 아니면 일회성 인하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많은 효과는 없을 것인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아시아나항공 오늘 주식거래 정지

아시아나항공 주식 거래가 오늘(22일) 하루 정지됩니다. 감사 결과 비적정 의견을 받았다는 말이 돌면서입니다. 조회공시를 요구한 한국거래소에 아시아나 항공이 답변을 해서 확인이 되면 거래정지는 오늘 중에라도 해소가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거래 정지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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