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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복무 경험 기자 "북한·민간과 가까워 늘 긴장"

입력 2014-06-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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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3시간 만에 임모 병장을 생포하면서 종료된 GOP 총기난사사건.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많습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육군 22사단의 56연대에 복무한 경험이 있는 문형철 디펜스21플러스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메모 내용 일부 공개…유가족에 사과

Q. 부대 내 '따돌림' 가능성은?
[문형철/디펜스21플러스 기자 : 열외 병사들 부대 내 '따돌림' 가능성 커]

Q. 가혹행위·구타 의혹도 나오는데…
[문형철/디펜스21플러스 기자 : GOP에서 과거와 같은 구타는 거의 사라져]

Q. 22사단 잇단 잡음…근무환경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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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포된 임 병장, 수술은 잘 끝났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관심은 임 병장에 대한 수사 결과에 모아지고 있는데요. 군 법무관 출신의 강석민 변호사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 변호사님, 나와 계시죠?

Q. 임 병장, 예상되는 죄목은?
[강석민/변호사 : 임 병장, 상관 살해죄…사형 또는 무기징역]

Q. 군대 내 사건, 주로 '관심병사'에 의한 것?
[강석민/변호사 : 관심사병 '적응 장애' 앓는 경우 많아]

Q. 가혹행위 드러나면 정상 참작 되나?

Q. 정신감정 결과 '문제' 드러날 경우엔?

Q. 유족 일부… '전사자' 요구하는데?
[강석민/변호사 : 순직자와 전사자…국가 예우 차이 커]

+++

[앵커]

56연대 복무한 경험이 있는 문형철 디펜스21플러스 기자와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문 기자. 어제(23일) 낮 대치상황 당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Q. 군 당국의 초동 대응, 문제 없나?

Q. 관심병사 분류·관리…문제점은?
[문형철/디펜스21플러스 기자 : 관심병사 주관적·편파적 분류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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