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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남자 28.4세, 여자 25.6세 신입사원 선호"

입력 2012-0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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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은 남성 평균 28.4세, 여성 평균 25.6세의 신입사원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기업 인사담당자 16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반면 구직자 529명이 생각하는 적정 취업연령은 남성은 평균 28.5세, 여성은 평균 26.2세로 집계돼 기업들의 선호 나이보다 많았다.

인사담당자의 58.3%는 신입사원 채용 시 연령이 중요한 평가요소라고 밝혔다.

이유로는 '조직 내 질서를 지키기 위해'(40.0%), '기존 직원들이 불편해 할 수 있어서'(30.5%), '나이가 많으며 창의성이나 패기가 떨어질 것 같아서'(9.5%) 등의 의견이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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