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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주한미군 병사, 음식점서 행패…헌병대 인계

입력 2015-01-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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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주한미군 병사가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리다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4일 새벽, 만취한 미군 K병장이 일행과 함께 서울 마포의 한 삼겹살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충전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종업원이 영업이 끝났다며 거절하자 격분해 종업원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같이 온 일행 김 씨도 함께 술을 마시자며 종업원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입을 맞췄는데요.

결국 K병장은 미군 헌병대에 인계됐고, K병장과 일행 김모 씨 모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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