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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앞바다서 선박 전복, 선원 2명 실종

입력 2012-05-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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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된 지 이틀이 채 안된 새 선박이 뒤집히고 선원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3일 오후 10시께 전남 해남군 화원면 임화도 남쪽 2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19t급 A호가 뒤집혀 있는 것을 지나가던 예인선이 발견, 목포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이 배가 22일 새벽 부산에서 출항, 경기도 평택항으로 가던 선박으로 김모(66), 최모(64)씨 등이 타고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함정과 구조대 등을 투입, 뒤집힌 선박 주변에서 실종자를 찾는 한편 전복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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