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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과일장사로 모은 400억 기부한 노부부

입력 2018-10-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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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서 야생 진드기 환자 발생

울산에서 70대 남성이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전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41명입니다. 야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조현병 환자, 행인 2명 찔러

어제(25일) 인천에서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대낮에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16년 동안 정신병원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살인미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부상을 입은 행인 1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3. 과일장사로 모은 400억 기부

한 노부부가 50년 넘게 과일 장사를 하면서 모은 400억 원대 재산을 고려대학교에 기부했습니다. 91세 김영석 씨와 83세 양영애 씨 부부는 서울 청량리 소재 땅과 건물 등 전재산을 고려대에 기부하고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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