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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꽃샘추위 풀린다…건조특보 확대

입력 2015-03-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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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심전환대출이 16개 은행의 전국영업점에서 일제히 선보였는데요. 정부가 가계부채 구조 개선을 위해 내 놓은 정책입니다. 하루 만에 4조 원가량 대출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안심전환대출의 주요 내용을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 오늘(25일) 오전까지가 끝입니다. 낮부터는 풀린다고 하는데요. 건조한 날씨는 계속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선민 캐스터! 낮부터는 다시 봄날씨가 된다고요?

+++

네, 오늘 따뜻한 서풍이 불어옵니다. 낮부터는 꽃샘추위가 풀리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은 14도, 광주는 16도가 되겠습니다.

건조 특보가 계속해서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1998년 건조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건조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불씨관리와 함께 건강관리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구름 영상입니다. 현재 고기압권에서 전국이 맑은 하늘 보이고 있고, 가시거리 20km 안팎까지 훤히 트여있습니다.

오늘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은 어제만큼 쌀쌀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은 0.8도, 대전 영하 1.8도, 대구 1.6도 가르키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서울 14도, 부산 14도, 최남단 마라도 14도가 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5mm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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