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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대표 후보 3인, '본선 행보' 박차

입력 2015-01-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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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은 9일 각 지역을 돌며 표심잡기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문재인 후보는 전날에 이어 이날 재래시장 방문을 이어간다. 먼저 전북 김제 요촌재래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난 뒤 익산 북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희망대화'를 진행한다.

박지원 후보는 경남 창원에서 지역 조찬간담회를 시작으로 경남 기초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어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인영 후보는 전북 전주에서 시민사회 원로들과 조찬을 갖고, 전주 남부시장 상인연합회를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후보들은 이날까지 모두 경선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10일부터 실시되는 시도당 대의원대회 합동 연설회에 나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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