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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측 "추가증거 공개는 없다…수사기관에 제출"

입력 2020-07-22 15:51 수정 2020-07-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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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에 동반자, 7월 22일 수요일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옆에 채널 가 계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 빨리 오십시오.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십니다. '310 중계석' 보고 싶은데 한참 일할 시간대여서, 사무실에서 보기 힘들다고 말이죠. 걱정하실 거 전혀 없습니다. 유튜브로 보시다가, 김 부장님 오신다? 창 내리면 됩니다. 오늘도 어제 방송 시청률 공개해드릴 거고요. 일단 준비한 현장부터 소개해 올리죠.

'성추행 의혹' 묵묵부답한 '여성계 대모', 다음은 이쯤 되면 막장, 할리우드판 '부부의 세계', 마지막 열도의 괴상한 코로나 대응법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재밌지 않으면 TV가 아니다, 뉴스도 재밌어야 한다" 그럼,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 모아서 그리고 어제 방송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 옆자리엔  고현준 해설위원 자리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요. 일단 분석을 하자면, "홍보가 덜됐다" 그리고 "프로그램 시작점이 너무 낮다" 무엇보다 이제 막 예열이 돼서 '볼만하다' 싶으면 "안녕히 계십쇼" 해버린다, 저희도 고민이 많은데, 310 중계석 포맷에 조금 익숙해지실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희 프로 참 재밌다"고 하던데 말이죠. 저희 가족들요. 아무튼 오늘도 달려보죠. 관전포인트 먼저 보겠습니다.

■ 피해자 측 2차 기자회견 "추가증거 공개는 없다"

· 2차 기자회견…"증거는 수사기관에"
· "서울시에 피해자 상황 알고 있었던 사람 있다"
· 고충 호소했더니…"예뻐서 그랬겠지"
· 피해자 "행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남인순 "특단 대책으로 환골탈태"
· 남인순의 침묵, 보좌진과 기자들 뒤엉켜 아수라장
· 남인순, 기자들 질문 공세에 답변 대신 회피
· '여성계 대모' 남인순, 박원순 사건에 소극적 태도?
· "여성운동가로서 한 말씀"…'묵묵부답'
· 남인순, 임순영 젠더특보 관련 질문에 답변 회피
· '피해 호소인' 호칭 근거 제공한 당사자?
· 당 윤리규범 근거로 '피해 호소인' 표현
· 지난 4월에는 '피해자'라 표현했는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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