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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는형님' 써니 "남자가 집착해줄 때 희열 느껴"

입력 2016-05-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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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써니, 희철에 경고!…김희철 "써니 매니저에 욕해도 안 잘려" 폭로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소녀시대 써니, 신화 앤디가 형님고의 전학생으로 등장했고, 형님들이 기립 인사로 이들을 반겼다.

이날 써니가 '내가 이성에게 설렐 때'를 묻자, 각종 오답이 쏟아졌다. 보다 못한 그녀가 "남자가 강한 무엇을 할때" 힌트를 줬지만, 김영철이 "쌍욕할 때" 답했고, 써니가 "쌍욕 해줄까 확!" 정색했다. 이에 김희철이 "써니가 회사에서 유일하게 매니저한테 욕해도 안 잘려" 했고, 써니가 "난 착하게 욕하잖아"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써니가 "남자가 집착해줄 때 뭔가 희열을 느낀다" 하자, 김희철이 "당연하지! 태어날 때부터 다 가지고 태어났는데" 하자, 써니가 "희철아 여기서 뭐 하나 터트리고 갈까" 경고했고, 김희철이 "나중에 회사 JYP나 YG로 옮기면, 그때 가서 이야기 하자" 의기소침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 '아는형님' 써니 "남자가 집착해줄 때 희열 느껴"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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