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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부부, 아들 병가 민원" 문건…'둘 중 누구?' 공방

입력 2020-09-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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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중계석 > 시작합니다. SNS 보면, 가끔 310가족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지난주 목요일, 저와 박성태 주말에디터가 함께 나왔던 이 게시물 민지 님이 올려주신 이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양 반장과 성태저씨, 박성태 아저씨겠죠? 암튼 둘이 궁합이 잘 맞더라 하셨는데, 무엇보다 감동이었던 건, 정말 310의 이 눈물겨운 처지를 속속 이해하고 계셨다는 것 해시태그 보면, "전날 시청률에 따라 밥값 달라지는 프로그램 양원보, 어린이 버거세트 먹지 않게 좀 도와주세요. 출연료보다 안경값이 더 나올 것 같은 프로그램, 이거 진행하고 회당 2만 원 받으면 양원보 너무 불쌍해" 등등 정말 어제 편지에 이어서, 이거 보는데도 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오늘(10일)도 저는 30분간 열심히 진행하고 2만 원 벌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카투사 비하' 논란 우상호, 결국 사과 다음은 광복절 학습효과? 김종인 "개천절 집회 미뤄줘" 마지막으로 '관우칼'까지…중·인 국경분쟁 일촉즉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시청률과 함께 < 310중계석 > 시작하죠. 오늘 제 옆에는 박성태 주말에디터 나오셨습니다. 오늘도 짧고 굵게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문제 일각에선 "소설이 점점 사실이 돼간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 현장, 여의도로 가시죠.

■ "무차별적 폭로" vs "대통령이 결단"

· 주호영 "추미애 아들 결정적 제보 있다"
· 김태년, 추미애 아들 의혹 '적극 방어'
· 김태년 "검증 안 된 의혹…무차별 폭로"
· 민주당 지도부 '적극 방어' 본격적으로 나서
· "추미애 부부, 아들 병가 민원" 문건 공개
· 추미애가 직접 민원?…여야, 진실공방
· 부모라면…아빠? 엄마? 누구냐 공방도
· 우상호 "카투사는 편한 곳" 발언 후폭풍
· "편한 군대" 우상호 발언에 뿔난 카투사들
· 우상호에 소환된 '카투사' 출신 이낙연
· 우상호에 의하면 '편한 군대' 나온 이낙연?
· '카투사' 논란 우상호 사과…"상처 드렸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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