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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기 화물칸 화재경보…하네다 공항에 긴급 착륙

입력 2018-06-03 13:19 수정 2018-06-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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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포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오후 8시50분 쯤 도쿄 하네다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도착 30분 전 화물칸에서 화재 경보가 감지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보와 달리 실제로 불은 나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하네다 공항에 미리 알려서 무사히 착륙했고, 승객과 승무원 189명 가운데 부상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던 다른 항공기가 지연됐고, 4편의 항공기는 연료를 넣기 위해 다른 공항으로 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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