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설 연휴 코레일 기차표 예매…이렇게 하면 좀 더 빠르게!

입력 2016-01-19 10: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설 연휴 코레일 기차표 예매…이렇게 하면 좀 더 빠르게!


설 연휴를 맞아 귀성 열차표 예매가 시작되면서 많은 접속자들이 몰려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레일 설날 기차표 예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코레일 전용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와 매표 창구(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다.

19일은 경부, 경전·경북·대구·충북·경의·경원·동해·동해남부선, 20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표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승차권 예매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가족석 1세트는 4매로 산정)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1일 오전 1시부터 24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으면 표는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제공된다. 예매가 끝나고 남은 승차권(KTX·새마을·무궁화호 입석 포함)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또, 예매기간 동안 철도고객센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 역 자동발배기 등을 통해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코레일 기차표 예매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열차 번호 및 정보를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열차시각조회'에서 원하는 날짜, 시간, 출발 및 도착 역, 열차, 차실 번호 등을 미리 설정해 조회를 하면 티켓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여기서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번호를 확인한 뒤 적어두면 더욱 빠르고 수월하게 설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오늘의 한 컷] 설 기차표 예매 전쟁 시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