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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이스라엘 대통령 14일 공식 방한

입력 2019-07-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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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내일(13일)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중 1명을 당 대표로 선출합니다. 물론 투표니까 뚜껑은 열어봐야겠지만 일단은 심상정 의원이 더 유력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는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오찬도 함께 합니다.

여야가 원래 다음 주 월요일 경제원탁토론회를 갖기로 잠정합의했고요. 김진표, 김광림, 김성식 이렇게 대표선수도 정해놨습니다. 하지만 아직 세부 논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고요. 글쎄요 지금 분위기로는 쉽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 진행상황 잘 체크해보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추경 심사를 위한 예결위 전체회의도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면서 데드라인으로 정한 날짜가 월요일이지요. 역시 현재 한국당 등 일부 야당이 협조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다음 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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