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18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진주 방화·살인 계획범행 가능성 커" 어제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과거에도 여러차례 위협 행동을 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죄를 미리 계획한 정황도 드러났는데요. 참사를 미리 막지 못한 데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2. '기결수' 박근혜, 형 집행정지 신청 하루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형집행정치를 신청했습니다. 확정된 형의 집행을 멈춰달라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도 박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3. 세대공감 특별손님 다니엘 린데만 유창한 한국어와 해박한 지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외국인이죠. 오늘 세대공감 스튜디오에는 독일에서 온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씨가 나옵니다. '불법 쓰레기'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