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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보안 뚫리면 모든 것 잃어" 공항 보안 실태 점검

입력 2016-01-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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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는 인천공항을 방문해 인천공항 보안실태와 운영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황 총리는 보안이 공항 운영의 기본이라며 연속된 보안 실패는 있을 수 없는 만큼 비상한 각오로 보안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보안이 뚫리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며 경쟁력의 기본 중의 기본인 만큼,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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