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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문재인 조사 끝으로 NLL사초논란 끝내야"

입력 2013-11-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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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7일 "문재인 의원의 조사를 끝으로 NLL사초논란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 통화에서 "어제 노 대통령이 초안을 수정 보완했다는 지시가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수정본을 왜 넘기지 않았냐는 논란이 남아있긴 하지만 수사형평성 논란 등을 말끔히 정리해 이 문제를 정리할 때가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수정본을 왜 국가기록물에 넘기지 않았는가에 초점이 있는데 그 부분을 문재인 의원은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며 "만약에 그걸 알고 있었다면 그것을 공개하자고 열람을 주장하는 성명을 내고 정국을 이끌어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그런 면에서 본다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사법처리는 얼토당토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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