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이건희 회장, '비통함' 속 희생자 조문
입력 2012-06-14 14:14
해외 업무 수행 직원 안전대책 강화 등 지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해외 업무 수행 직원 안전대책 강화 등 지시
삼성 이건희 회장이 14일 페루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최지성 미래전략실장과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대동하고 삼성물산 직원 4명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초사옥 1층을 찾았다.
분향소에 들어선 이 회장은 금세라도 울먹일 듯한 비통한 표정으로 국화꽃을 들고 직원 4명의 영정 앞으로 다가갔다.
영정 바로 앞에 선 그는 영정 속 희생자들에게 대신 미안함이라도 전하려는 듯 약 5초간 각각의 직원들과 일일이 눈을 맞췄다.
그리고는 뒤로 몇 발짝 물러나온 뒤 옆에 있던 최 실장, 이 사장과 함께 조용히 눈을 감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조문 내내 애통함에 잠긴 그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분향소를 빠져나온 뒤 최 실장을 통해 해외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유해 운구 등 앞으로의 장례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배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페루 헬기참사 희생자 리마로 이송…다음주 국내 운구
"헬기참사로 임원 둘 잃었지만 사업 꽃피울 것"
현지 전문가 "추락한 페루 헬기에 블랙박스 없다" 증언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