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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손흥민 합류 어려울듯..."경기 뛸 수 없어"

입력 2022-01-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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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0319〉 아쉬워하는 손흥민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4차전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 한국의 손흥민이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1.10.13      logos@yna.co.kr/2021-10-13 01:48:30/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YONHAP PHOTO-0319〉 아쉬워하는 손흥민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4차전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 한국의 손흥민이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1.10.13 logos@yna.co.kr/2021-10-13 01:48:30/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7일과 다음 달 1일 레바논,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부상 중인 손흥민 선수의 합류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오늘(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아직 경기에 뛸 수 없다"면서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손흥민은 잘 회복하고 있다"면서도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 대표팀은 K리그 국내파 선수 위주로 유럽 전지훈련과 평가전을 진행했고 지난 15일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5대1, 어제(21일)는 몰도바를 상대로 4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는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선수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14점으로 이란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고 3위 아랍에미리트에 8점 차로 앞서 있습니다.

조 2위까지 올해 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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