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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오정연, 김구라에 "세파에 찌들었다" 돌직구

입력 2016-01-07 23:19 수정 2016-01-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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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오정연, 김구라에 "세파에 찌들었다" 독설 …김구라vs오정연, 기싸움의 승자는?!

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 팀의 제이쓴·정준영이 '꿈꾸는 오카페'를, 전현무 팀의 김도현·허경환이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날 인조 잔디로 따뜻한 감성을 더한 전현무 팀의 인테리어가 공개됐고, 김구라가 "인조 잔디가 웬 말이냐? 골프치냐? 저희 방을 보시면 200만 원어치로 느껴질 것"이라며 장점을 어필했다.

이를 듣던 오정연이 "김구라 씨같이 세파에 찌드신 분들도 이런 곳에 살면 순수해질 것"이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전현무가 "속이 후련하다"며 웃었다.

이에 김구라가 "나 요즘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귄다. 강남 사는 장훈이도 있고 너무 좋다"고 하자, 오정연이 단호하게 "우정 간직하시고요"라며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헌집새집' 오정연, 김구라에 "세파에 찌들었다" 돌직구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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