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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 대통령 인사, 국민대통합·환골탈태 의지"

입력 2014-05-22 15:38 수정 2014-05-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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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안대희 전 대법관을 새 국무총리로 내정하고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표를 수리한 데 대해 "대통령의 국민대통합, 부조리 척결과 환골탈태 의지를 보여준 인사"라고 평가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의 인사 조치 직후 구두논평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같은 당 박대출 대변인은 안 총리 내정자에 대해 "하루속히 내각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세월호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서 미래의 희망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데 진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 내정자는 오랜 법조 생활을 통해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는 소신과 풍부한 경험, 깊은 경륜을 갖춘 분"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박 대변인은 "새 총리는 안전은 물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 콘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소임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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