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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끝나고 면도해' 기발한 세리머니에 '폭소'

입력 2013-06-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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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프로야구 경기가 끝난 뒤 아나운서가 선수를 인터뷰하는데 동료 선수가 물을 끼얹어 논란이 됐었죠.

외국에선 물벼락 세리머니 대신 기발한 장난을 많이 한다는데요, 어떤 장난인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배영에 자유영을 하더니 인간 통닭구이까지 자처합니다.

황제 시늉을 하기도 하고 인터뷰하는 선수 얼굴에 면도크림을 묻히기도 하는데요, 미국 대학야구 신시내티 베어캣츠의 인터뷰 장면들이랍니다.

재미도 있고 위험하지도 않고 저런 세리머니라면 권장할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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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 검은 띠 유단자가 스카이 다이빙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런 모습이 펼쳐집니다.

5000m 상공에서 뛰어내린 가라데 유단자 어린 토레스가 송판을 격파하기 시작하는데요, 무려 12장을 격파해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토레스는 상이군인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로 이번 다이빙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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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에 도로로 뛰쳐나온 타조.

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차 사이를 이리저리 빠져나가나 싶더니 앗! 결국 자동차와 두 번이나 정면충돌합니다.

다행히 금세 일어나서 경찰에 잡히기 전까지 6km를 질주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동물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조가 아니라 불사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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