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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엄등아·일진' 부르는 노스페이스?

입력 2012-02-14 09:10 수정 2012-02-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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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제2의 교복이라 할 정도로 이 패딩 점퍼가 학생들 사이에서 열풍이라고 합니다. 중고등 학생들이 추위를 덜기위해서 교복 위에 입기시작한 패딩점퍼, 문제는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인데요. 그런 때문인지 학생들 사이에서 이 옷을 두고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까지 나왔습니다. 노스페이스를 입고 싶은 욕망이 학생 범죄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있는데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화제가 됐던 노스페이스 계급. 같은 점퍼라도 가격과 색깔에 따라 일반에서 부터 대장급으로 구분된다는 건데요. 대장급 패딩은 워낙 고가라 '엄등아(엄마 등쳐먹는 아이)'들만 입는다는 우스개소리도 나왔습니다.

과연 이 패딩점퍼는 10대 청소년에게 어떤 의미인지 현장출동 뉴스 플러스에서 취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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