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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0년 신뢰 깨졌다" 에이전트 결별 통보…내용은?

입력 2019-11-25 15:50

손흥민 부친 "계약서 쓴 적 없어…배신감에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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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친 "계약서 쓴 적 없어…배신감에 참담"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10년 간 인연을 이어온 에이전트사와 계약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계약을 종료하는 과정에 계약서의 존재를 두고 양측이 전혀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구도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유소년 시절부터 에이전트를 맡아 온 회사에 계약 종료를 통보했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밝혔습니까?

· 손흥민 "10년 신뢰 깨졌다"…에이전트사에 결별 통보
· 손흥민 측 "동의 없이 초상권 사용"
· 손흥민 측 "엔터테인먼트사와 관계 안 맺는다 전달"
· 에이전트사 "앤유와 계약, 손흥민 동의 얻어 진행"
· 에이전트사 "오해에서 기인된…법적분쟁 원치 않는다"
 
손흥민 "10년 신뢰 깨졌다" 에이전트 결별 통보…내용은?

· 손흥민과 에이전트사가 '결별설' 두고 다른 주장
· 앤유 "투자설명회는 정상적 절차"
· 손웅정 "계약서 안 써…사인 권한 맡긴 적도 없어"
· "결별 보도 후 에이전트사 태도 보고 인터뷰 결심"
· 손흥민 10년 에이전트사 "손흥민과 계약서 있어"
· 손흥민 부친 손웅정 "배신감에 참담"
· 손흥민 "심려 끼쳐 죄송…본연 역할에 최선"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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