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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 "2차 북미회담 기대"…시진핑, '방북' 요청 수락

입력 2019-01-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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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일단 3박 4일 방중일정을 마치고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북한하고 중국 언론매체가 이번 북·중 정상회담 관련 내용을 보도를 했고요. 눈에 띄는 것이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을 공식 초청했고 이를 시 주석이 수락을 했다, 이 내용이에요.

 



· 시진핑, 김 위원장의 '방북' 요청 수락

[김종배/시사평론가 : "시진핑의 방북 수락, 중국 언론은 보도 안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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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단 이 북·중 정상회담이 그래도 우리한테 어떤 의미이냐. 가장 우리가 궁금해하고 있는 것이 그러면 북·미 정상회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작용할 것이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평가를 일단 하셨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답장을 받고 갔다, 먼저 친서를 보냈잖아요. 거기에 대한 답장을 받고 갔다 그래서 그렇다면 그 답장 안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었을까 이 부분도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 일 언론 "김정은, 트럼프 답장 받고 방중"

· 트럼프 "그리 머지않아 김정은과 2차 회담"

[김종배/시사평론가 : "트럼프 답장 받기 전 김정은 방중 결정됐을 수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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