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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재판부, 추가 증거…이재용 영장심사 전망은?

입력 2017-02-16 10:34 수정 2017-02-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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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있습니다. 특검 사무실의 김필준 기자가 전해드린 것처럼 먼저 특검 사무실에 왔다가 법원으로 자리를 옮기는 동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여분 뒤면 출석을 할 텐데요. 조대진 변호사와 사회부 박민규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재용 운명의 날…오늘 두 번째 영장심사

Q. 잠시 뒤 10시 반, 이재용 영장실질심사

Q. 이재용 영장심사 한정석 판사에 배당

Q. 특검 "새로운 증거 확보…이번엔 다를 것"

Q. 범죄수익은닉죄, 재산국외도피죄 추가

Q. '뇌물죄 여부' 등 특검-삼성 맞대결

Q. 특검 "혐의 입증 자신"…삼성 "대가성 없다"

Q. 삼성 "뇌물 주거나 청탁 한 적 결코 없다"

Q. 특검, 26일만에 구속영장 재청구

Q. 특검 "안종범 수첩 증거능력 문제 없다"

Q. 특검 "증거 확보, 영장 재청구 이유 충분"

Q. 이재용 특검 출석…취재진 질문에 침묵

Q. 구속 여부,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 쯤 결론

Q. 법원, 오전 10시 반부터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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