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사우디에서 '운동 마니아' 타이틀 잃은 사연은?
슈퍼주니어의 두 번째 램프 카드 미션이 이어진다.
오늘(20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JTBC '램프의 기사'에서는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램프 카드 미션이 공개된다. 이번에는 '슈주컬 100'으로 종목을 바꾸어 '철봉 오래 매달리기'와 '농구공 자유투' 게임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 공식 스포츠 마니아 동해는 멤버들의 기대를 잔뜩 받았으나, 그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을 보이며 '운동안해' 캐릭터를 얻게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서 모든 멤버들이 사우디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슈퍼주니어는 두 번째 램프 카드를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우디에서의 두 번째 날 아침, 멤버들은 한 명씩 제작진 방으로 소환되어 하루 동안 각자 맡은 미션을 멤버들 몰래 수행해야 하는 '시크릿 데이 미션'을 부여받는다. 이번 미션은 '한류 No.1 예능돌'로서 면모를 제대로 보기 위해 특별히 '난도 높은 미션들'로 엄선했다는데. 난도 극상의 미션에도 슈퍼주니어는 '예능 장인' 다운 센스를 발휘하여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멤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명소인 붉은 모래사막 '레드 샌드 듄'에 도착해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놀람과 설렘도 잠시, 멤버들은 새로운 램프 카드 미션을 전달받는다. 미션의 정체는 바로 ATV를 타고 붉은 모래사막을 달리는 '붉은 사막 레이스'. 자유자재로 사막을 달리는 베스트 드라이버 멤버가 있는가 하면, 자꾸 어딘가로 사라지는 멤버가 발생하는 등 여섯 멤버의 서로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폭소와 괴성이 가득한 붉은 사막 레이스의 우승자는 오늘(20일 수요일) 밤 12시 JTBC '램프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