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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찾은 이 총리 "건강 걱정"…황 "대통령께 잘 전해달라"

입력 2019-11-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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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오늘(25일)로 6일째 단식에 접어들었습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체력소모가 평균적 단식투쟁보다 3~5배 소모된다'고까지 했는데 황 대표의 건강 악화도 정국에 변수가 될 거 같아요?
 
  • "황교안 건강 악화"…단식 언제까지?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황교안, 극한 상황에 병원 실려 갈 때까지 중단 안 할 것]


[앵커]

어제 농성장엔 다양한 정치인들이 다녀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이낙연 국무총리인데 어떤 얘기 오갔는지 들어보죠.

[이낙연/국무총리 (어제) : 대표님께서 어려운 고행을 하시는 그 충정을 제가 잘 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대표님께서도 대통령께 대표님의 마음을 잘 전해달라는 당부 말씀을 하셨습니다.]

· 이낙연 총리, 황교안 대표 단식 농성장 방문
· 이낙연 '단식' 황교안 방문…"건강 상하면 안 돼"
· 이낙연 "어려운 고행 하는 그 충정 잘 안다"
· 황교안 "대통령에게 내 말씀 잘 전달해달라"

[앵커]

어제 이낙연 총리가 황교안 대표 단식 현장을 찾은 날 청와대에서는 국빈 행사가 있었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한 브루나이 국왕의 공식 환영식이 열렸는데요. 청와대 앞 집회 소음 때문에 청와대에서 유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민망하고 황당하다"고 했는데요.

· 국빈 행사 덮어버린 '대통령 하야' 집회 소음
· 브루나이 국왕 환영식에 시위대 음악…청 "아주 유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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