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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탁재훈, 하반기 가수 컴백 확정..뮤지 프로듀서

입력 2016-05-30 08:49 수정 2016-05-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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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한 탁재훈이 올 하반기 가수로 컴백한다.

30일 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은 올 가을께 새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니 앨범 형태로 준비 중이며 프로듀서는 '절친' 뮤지가 맡았다.

관계자는 "장르 및 곡 구성은 논의 중인 상황이다. 현재 올 하반기 컴백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고 소개했다.

탁재훈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04년 S.Papa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1집 이후 12년만. 이후 싱글 형태의 곡을 발표한 적은 있으나 자숙 기간 중이라 활동을 하지는 않았다.

탁재훈은 지난 4월 3년의 자숙 기간을 거치고 방송가에 복귀했다. 그는 '악마의 재능'으로 복귀 방송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재기의 불씨를 지폈다. 탁재훈이 예능에 이어 가수로서도 히트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탁재훈은 현재 엠넷 '음악의 신2',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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