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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이번엔 핑크빛 패션으로 애견과 함께

입력 2015-01-27 10:02 수정 2015-01-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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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이번엔 핑크빛 패션으로 애견과 함께

소녀시대의 티파니(26·스테파니 황)가 핑크빛으로 물들인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애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자신의 애견과 함께 투샷 화보의 모습이 담겼다. 티파니의 애견은 왼쪽에 다소곳이 앉은 채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티파니는 양갈래로 땋인 긴 머리를 부여잡고 입술을 모은 여유있는 표정을 지으며 핑크색 상의와 핫팬츠, 하트 선글라스로 핑크빛 패션을 완성했다.

핑크빛 패션의 티파니의 모습에서 여성스러움이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게 한다.

한편, 티파니가 소속된 소녀시대-태티서는 2014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박형진 기자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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